아이패드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시하는군요.. 구입 방식은 아이폰4 구입방식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흥행에 성공할지 궁금해집니다. 보통 애플 제품의 1세대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테스트버전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구입보다는 지켜보자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아직 초기제품인데다가 가격또한 만만치 않아서 구입을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구입은 하고 싶지만 가격과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지금 아이패드까지 들고 다니면서 쓸일이 있을까 하는 의문점 은 있습니다. 단지 아이패드용 게임이나 영화를 보기 위함이라면 별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어쨌건 삼성 + SK vs KT + 애플 의 대결은 흥미롭네요.. 저도 방관자로서 지켜보겠습니다. ㅎ

KT가 SK를 따돌리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듯 하다.. 아이폰 4 출시와 동시에 SK와 KT의 차이점이었던 T맵의 격차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차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꽁짜니깐 다운 받아봤다.. 인터넷에 다운이 안되네 어쩌 네 말들이 많았지만 어제 밤에 다운 받아보니 한번에 다운 완료 되었다. 차를 가지고 있지 않는 관계로 타 네비와 비교하 지는 못하지만 일단 첫 인상은 괜찮은 듯.. 실시간으로 교통정보와 CCTV등을 볼 수 있으며 일반 네비는 터치가 부드럽지 않아 주변 검색을 할 때 힘들지만 아이폰 의 경우 주변 지도검색이 빠른 터치로 볼 수 있어 답답함을 줄일 수 있다. 단점이라면 화면이 작다는 정도? 메뉴로 들어가보면 목적지 검색 및 경로 관리 교통정보 환경 설정 등을 할 수 있으..